재정경제부는 지방물가의 안정을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13개 시.도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초자치단체,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시.도 교육청, 소비자단체가 참석해 여름 휴가철 개인서비스 요금과 지방 공공요금, 가을 신학기 사교육비,농축수산물 가격 등의 안정방안을 논의한다. 시.도별 개최 일정은 ▲12일 충남, 서울시 ▲13일 충북, 경북, 강원도 ▲18일광주광역시, 전남.북 ▲19일 경남 ▲20일 부산시, 경기도, 대구시, 울산시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kms123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