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금년 1분기 중 실질적인 시간당 임금은 독일보다도 프랑스에서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독일연방통계국이 밝혔다. 월간 임금은 1분기 중 독일에서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독일과 비교하여 인플레가 낮고 주간 근무시간이 짧기 때문에 실질임금은 프랑스 쪽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국 전문가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