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7일 경기도 유명산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 1천4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극복 산행대회"를 가졌다. 삼성전기는 이날 상반기 실적이 우수한 24개부서와 11명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진 후 조별등반을 하며 도전의식을 일깨웠다고 밝혔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