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한 '한밭벤처파크'가 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행정과 경영, 기술 등 3개 지원단으로 이뤄진 한밭벤처파크는 벤처기업에 행정.기술적인 지원은 물론 경영회계, 지적재산, 법률 등을 자문해 주게 된다. 특이 이 파크에는 관련 분야 교수와 경영컨설팅사, 특허법률사무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산업디지인연구소 등도 참여해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