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는 6일 "여가시간 확대와 농촌관광의 가능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노동시간 단축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농촌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개별농가.숙박 중심 관광에서 "자연환경+농특산물+전통문화"를 결합한 농촌관광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신겸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은 "도시민의 여가 욕구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접목시켜 농촌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