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9월말까지 3개월동안 신규 회원들의 초년도 연회비를 면제해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최고급 사양인 플래티늄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가 대상이며 기본연회비 뿐만아니라 추가연회비까지 모두 면제된다. 외환카드의 기본연회비는 ▲국내전용 골드카드 5천원, 일반카드 3천원 ▲국내외겸용 골드카드 1만원, 일반카드 5천원이며 추가연회비는 카드별로 ▲스카이패스(SKYPASS)카드,아시아나카드 1만원 ▲매직카드 1만원 ▲여성전용카드 3천원 ▲예스보너스카드 골드 1만원, 일반 5천원 ▲교통카드 1천5백원 등이다. 이에따라 스카이패스(SKYPASS) 골드카드를 새로 발급 받는 회원의 경우 기본연회비 1만원과 추가연회비 1만원 등 2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