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은 이달부터 매주 수요일 한차례씩 멕시코, 러시아,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해외 섬유시장 정보를 홈페이지(textra.or.kr)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관련 정보는 해외 통신원이 현지에서 직접 제공하는 자료로, 홈페이지 내 해외정보 코너를 선택한 뒤 원하는 지역을 지정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서비스는 언어와 기후, 물가, 실업률, GDP 등을 소개하는 일반정보, 유행상품과시장상황을 알려주는 시장정보, 문화적 특이사항, 수입관행, 거래시 유의점 등을 소개하는 기타 정보로 나눠져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성무기자 tjd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