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09890]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대표이사에 김 현(金 鉉.44)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57년 경북 김천생인 김 신임 대표이사는 맥슨텔레콤의 전신인 맥슨전자의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전략기획 및 해외영업부문 부사장을 맡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