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바이에르 회사는 올해의 영업소득 전망을 하향조정하여 작년도의 33.4억 유로보다 10%감소한 30억유로로 추정했다. 이처럼 하향조정하게 된 배경으로 이 회사는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는 한편 미국의 경기침체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고있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바이에르의 주가는 처음에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43.68유로로 장을 마감했는데 그것은 0.34유로(0.78%)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