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해상화재는 공무원 및 기업체 공장 법인 등의 각종 단체를 위한 단체전용 상해보험인 "무배당 사랑드림 상해보험"을 시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계약을 3개로 분류해 고객이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게 특징이다. 1종은 일반 상해,2종은 비운전중 교통상해,종은 근무중 상해를 집중 보상하게 된다. 사망 및 고도 후유 장해시 최고 3억원까지 주상해주며 기간은 3.5.7.10년이다. 피보험자 1인당 최저 보험료는 월 3만원이상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