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 주요 소매점들의 5월 매출이 1년전과 비교하여 3.2% 감소했다고 경제산업성이 27일 밝혔다. 주요 소매점들의 1년전대비 매출실적은 1998년 5월 이후 매월 감소를 거듭해왔다. 백화점매출은 5월에 0.2% 감소한 반면 슈퍼의 매출은 5.4%나 감소했고 편의점 매출은 1.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