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중인 정몽구(鄭夢九) 현대자동차그룹회장은 26일 오후 중국은행 총재와 업무협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현대차가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자동차 할부금융 등 은행 업무와 관련,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기자 keyke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