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는 오는 7월 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정유 오일뱅크컵 MBC 한국모터챔피언쉽" 2차전을 후원한다. 코리아GT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80여대의 차량이 레이싱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GT,N+1,투어링A 등 국내 투어링 전 종목을 한데 묶은 통합전과 원메이커,포뮬러1800 등을 선보인다. 현대 관계자는 "레이싱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포뮬러1800에선 "오일뱅크"와 "한국타이어 벤투스" "성우오토모티브 인디고" 등 빅3가 팀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