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B&F가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농공단지에1일 생산량 400t 규모의 양돈사료 전용공장을 건립한다. 정읍시는 26일 도드람 B&F사가 호남지역 양돈농가에 사료공급을 위해 설립자본금 60억원의 별도 법인인 ㈜도드람 B.T사를 신태인읍 농공단지내 부지 6천398평에연건평 1천183평 규모로 신축한다고 밝혔다. ㈜도드람 B.T 정읍공장은 현지 주민 150-200명을 채용한 뒤 내년 3월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간다. 이로써 정읍시 사료공장은 기존 카길, 대상 사료에 도드람까지 3개로 늘어난다. (정읍=연합뉴스) 박희창기자 chang0@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