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 생산자가격이 5월에 전월보다는 0.2% 오르고 1년전 같은 기간보다는 4.6% 올랐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생산자가격 오름세를 주도한 것은 에너지가격 상승이었다. 그러나 5월 생산자물가는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만큼 큰 폭으로 오르지는 않았다. 전문분석가들은 생산자가격지수가 4월보다는 0.5%, 2000년 5월보다는 4.8%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