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 네띠앙(www.netian.com)은 26일 콘텐츠사업을 위해 콘텐츠 유통 플랫폼업체인 세호정보통신(대표 김기형)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호는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VOD센터를 네띠앙에 연결하고 마케팅 결제를 비롯 콘텐츠 기획및 운영을 담당한다. 네띠앙은 자사사이트에 VOD센터를 오픈(www.vodcenter.netian.com),콘텐츠 사업을 한다. VOD센터에는 KBS미디어와 온게임넷 애니캐스트 등 60여개의 CP들이 참여하고 있고 다큐멘터리 게임 애니메이션 성인물 등 5천여개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