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직영 사업소인 북부여성발전센터는 창업을 앞둔 부부를 대상으로 1박2일의 창업 워크숍을 마련한다. 북부여성발전센터는 40쌍의 부부를 모집, 내달 6일과 7일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서울시 공무원수련원에서 관련 강의및 그룹별 토의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추천서를 받아 센터 사무실에 접수하면 된다. ☎02-972-5506∼8.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