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의 실업률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기간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노동청과 부산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상의 2층 상의홀에서 '대학생 아르바이트 취업한마당'을 연다. 이 행사에는 신세계 이마트와 맥도널드 등 40개 업체가 참여해 500여명의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노동청은 지난 97년 겨울방학부터 이 행사를 매년 실시, 그동안 7차례에 걸쳐 5천여명의 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 취업을 알선했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별도 신청없이 당일 참석가능하며 구인업체는 팩시밀리나 직접방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부산인력은행(전화 808-2370~2,팩시밀리 808-1904,4463).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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