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터(e마켓플레이스)업체인 엔투비(www.entob.com)는 신설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소모성물품(MRO) 무료 구매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신설법인들은 대기업 구매부서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은 엔투비의 구매전문가로부터 회사 설립시 필요한 사무용품이나 가구,PC 등 기본 사무용 물품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공짜로 컨설팅 받을수 있게 된다. 엔투비 김범주 전략기획팀장은 "새로 설립되는 회사들이 무료 구매 컨설팅 서비스를 받으면 총 구매비용을 20~30%가량 절감할 수 있어 창업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2)2007-0800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