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31150]는 22일 복합전자 유통상가인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의 관리운영업체인 프라임개발㈜ 및 총상우회와 제휴를 맺고제휴카드를 발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발급되는 카드는 `테크노마트 국민패스카드'와 `테크노마트 e퀸즈카드' 2종류로,회원은 충전없이 서울과 수도권의 전철과 서울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있다. 또 테크노마트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연중 4회 1개월씩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국민카드측은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