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하이텔(대표 최문기·www.hitel.net)은 지스텍이 개발한 '아일랜드'란 온라인 게임에 10억원을 투자,국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일랜드의 개발은 이미 완료됐으며 7월까지 사내 시험을 거친 후 8월부터 10월까지 일반인을 상대로 테스트를 실시한 뒤 11월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