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영업일동안 미국 주식펀드에서 모두 5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펀드조사기관인 트립탭스에 따르면 이 기간중 주식형 뮤추얼 펀드에는 3억달러가 유입됐으나 인터내셔널 뮤추얼 펀드와 채권 및 밸런스트 펀드는 각각 9억달러와 4억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머니마켓 펀드에는 20억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