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화서비스인 "와우콜"을 운영하는 웹투폰(www.wowcall.com)은 발신자 번호 표시 기능을 갖춘 "아이텔콜러" 등 인터넷 전화를 일반 전화처럼 사용할 수 있는 5종의 인터넷폰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발신자 번호 표시기능을 갖춘 "아이텔콜러" 및 일반전화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인터프리","텔박스"등이다. 또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열 필요없이 수화기만 들면 인터넷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엔텔과 "Gz"등도 선보였다. 가격은 6만~9만원대다. 문의 (02)569-6623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