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업체인 지니키즈(대표 김영호.www.genikids.com)는 삼성에버랜드와 제휴를 맺고 오는 25일부터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유아용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접속,초기화면의 "키즈(kids)"를 클릭하면 각종 유아용 교육 콘텐츠를 즐길수 있다. 콘텐츠는 지능개발 학습능력개발 창의성개발등 세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4백여가지다. 게임식으로 구성돼 만3세부터 6세까지 유아들이 놀면서 학습능력과 창의성을 키울수 있다고 지니키즈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