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소비자신뢰도지수가 5월에 3포인트 하락하여 2월에 기록했던 96포인트라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ICON연구소가 밝혔다.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도는 부정적인 경제 뉴스로부터 영향을 받아 이처럼 하락하게 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소비자물가가 오르는 한편 경제는 더 나빠질 것으로 예측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고용불안도 증대했으나 개인소득전망은 여전히 견조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