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수출이 1백35억달러로 최종 집계됐다. 수입은 1백15억달러였다. 관세청는 15일 5월중 수출입동향 확정치를 이같이 발표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 수입은 13.3% 줄어든 것이다. 무역수지는 19억8천9백만달러 흑자가 났다. 그러나 교역규모가 크게 줄어들어 경기 위축세를 우려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