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식품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영국의 소매시장은 5월에 또 다시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물량은 5월에 전월보다는 0.8%, 1년전보다는 6.4% 증가했다. 이는 전문분석가들이 예상했던 0.3%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매출금액은 여러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을 반영하여 더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