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사는 13일 연료전지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캐나다의 제너럴하이드러젠과 25년간 공동연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GM의 래리 번스 조사계획담당 부사장은 제너럴하이드러젠의 풍부한 연료전지 개발 경험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전기자동차 생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제너럴하이드러젠은 닛산,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 등의 자동차회사에 연료전지를 공급한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워싱턴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