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의 생활습관이나 성격에 맞는 신용카드를 찾아주는 맞춤카드 서비스를 홈페이지(www.samsung.co.kr)에 새롭게 선보였다. 직업,나이,지역,성향 등을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카드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많은 카드중 어떤 카드가 자신에게 적합한 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발급받으면 만족도가 높아져 카드사용액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