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본점이 지난 11일부터 유네스코공인 국제학생증 '즉시발급업무'를 시작했다. 12일 외환은행은 "여름방학 해외여행시즌을 맞이해 알뜰한 해외여행에 보탬을 주고자 본점 영업부에 발급데스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3월27일 국제학생증 국내 독점발급사인 국제학생교류회와 업무제휴 약정을 맺고 전국지점에서 발급신청접수 대행업무을 수행했으며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즉시발급업무를 취급해 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