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가 캐나다 퀘벡의 세인트포이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생명공학 정보통신 환경기술 등 미래형 첨단산업의 거래알선과 기술협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의는 지난 7∼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차 세계상의 총회에서 차기총회 개최지인 퀘벡주의 세인트포이 상의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 구축에 아시아 거점으로 참여키로 세인트포이 상의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