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지털(대표 이영진)은 LG-니코동제련의 문서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기술문서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게한다. 이노디지털은 부서내 및 부서간에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기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이 형태의 문서를 크게 줄임으로써 사무공간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02)3772-6106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