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남 장성군에서 독림가 임업후계자 목재생산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하는 "임업기계화 실연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은 지난 10년간 목재가격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에서 노임은 5배나 증가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임업기계화 추진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