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8일 해외무역관을 통해 수집하는 경제관련 현장 정보 및 분석을 담은 `주간 KOTRA 해외현장보고'를 매주 1회씩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주간 정보지는 경제부처 공무원 및 국회의원,기업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 2천3백여명을 상대로 팩스 및 e메일을 통해 제공된다. 지난 7일 발행된 창간호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체제 구축방안,중국 사무직 노동자의 급료 수준,이스라엘의 IT(정보기술)산업 동향 등에 대한 글이 실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