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결제 업체인 데이콤 사이버패스(대표 류창완.www.cyberpass.com)는 7일 쇼핑몰 업체인 한솔CSN과 제휴를 맺고 자체 홈페이지에 쇼핑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품 공급과 배송은 한솔CSN이 맡게 되고 쇼핑몰 운영과 결제서비스는 사이버패스가 담당한다. 회사측은 운동기구나 커피메이커 등 십여개 품목만 취급하되 시중가보다 20%에서 60%까지 싸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