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경제동향을 보여주는 한 지표가 4월에 5개월 연속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향후 6개월 내지 9개월의 프랑스경제동향을 예측하기 위해 미국의 컨프런스 보드가 작성하는 경제선행지표는 3월에 0.4% 하락하여105.9를 기록한 데에 이어 4월에는 0.3% 하락하여 105.6을 기록했다. 경제현황을 진단하기 위한 동행지수는 전월과 같은 113.8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