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일부 언론이 이근영 위원장을 인용, 정부가 현대투신에 대한 AIG와의 공동출자 조건으로 AIG로 하여금 3년간 현대투신 보유지분을 매각치 못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 금감위에서 출자조건 등과 관련해 협의 또는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