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철강은 지난 2월부터 부산공장에서 전사원이 참여하는 사내 안전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여사원들은 매월 4일 사내 안전점검의 날에 공장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며 작업현장의 안전을 독려하고 있다. 연합철강은 전사원이 참여하는 이같은 홍보활동으로 최근 창사 이래 최장인 2백50만시간 무재해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