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경제연구소는 5일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시멘트와 레미콘 판매단가 인상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지난해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 등을 실시,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세아시멘트의 올해 경상이익은 작년 보다 2백96.0% 증가한 2백42억원,순이익은 2백31.5% 증가한 1백70억원으로 증가,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실현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아세아시멘트가 업계 7위의 시멘트및 레미콘 제조업체로 규모는 작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부채비율 51.6%,유보율 1천6백69.7%로 재무구조가 매우 우량하다고 대신경제연구소는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