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하반기까지 생산직 300여명, 관리직 150여명 등 450여명의 신입, 경력 사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최근 특수선 수주 증가로 전체 선박건조 물량이 급증할것으로 예상돼 인력을 충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생산직은 배관, 용접, 절단 등 7개 직종, 관리직은 조선설계, 기술영업, 자재구매 등이다. 문의*(052)250 3317(인력개발팀)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