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한국과 일본의 금융감독기관 고위급 회담이 오는 5일과 8일 각각 열린다. 한국과 독일 회담은 본에서, 한국과 일본 회담은 도쿄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유지창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 3일 금감위 간부들과 함께 출국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상호 진출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협조와 정보교환, 감독기술과 인력교류 문제가 협의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