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4월 생산자가격이 전월보다는 0.2%, 1년전보다는 3.4% 올랐다고 통계국이 밝혔다. 변동이 심한 식품가격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할 경우 생산자가격 상승폭은 전월 대비 0.0%, 1년전 대비 1.9%로 집계되었다. 생산자가격동향은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했던 바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월의 경우 생산자가격은 전월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고 1년전보다는 2.5%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