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리지뉴스] 금값을 300달러 가까이로 끌어올렸던 가격폭등세가 꺾였다.

금투기에 나섰던 사람들이 팔자 바람을 일으키는 가운데 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물 금값은 2.8%에 상당하는 7.70달러가 떨어져 267.40달러에 거래되었다.

전날에는 금값이 4.00달러 하락했었다.

이로서 지난 18일 13.80달러나 오르면서 일기 시작했던 금값 폭등세는 원점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