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스위스 제약회사 로세는 앞으로 2-3년 사이에 제약부문에서 3,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사업부문의 경비절감을 위한 이번 구조조정의 주요 대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팰로 앨토와 뉴저지 주 너틀리에 있는 공장과 영국 웰위 및 스위스 바젤에 있는 사업장이다.

이 그룹이 현재 고용하고있는 인원은 64,000명인데 이 가운데41,500명이 제약부문에 종사하고있다.

로세가 확보한 몇몇 악품 특허권은 곧 그 시효가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