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에 따르면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은 반드시 둬야 하는 안전.보건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사업장은 모두 근로자 3백인 미만의 중소사업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말 현재 선임대상사업장 1만5천7백55개소중 1만5천7백39개소(99.9%)가 안전관리자를 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관리자의 경우는 선임대상사업장 1만76개소중 1만19개소(99.4%)가 선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