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 21세기 세계 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민.관 공동의 마스터 플랜이 마련된다.

재계는 30일 김대중 대통령이 주재한 산업경쟁력 강화회의에서 △기업과 상품의 경쟁력을 세계 일류로 만들기 위한 ''TNK 프로젝트'' △IT(정보기술) 혁명을 통해 국가사회 전반의 획기적인 정보화를 이루도록 한 ''e코리아 추진 계획''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신노사 문화 캠페인'' 등 한국경제신문사가 추진하고 있는 3대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를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