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고객사와 공동으로 강재 생산부터 가공단계까지 일관된 품질개선 활동을 펼쳐 불량률을 낮추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석도강판으로 스틸캔을 생산하는 롯데알미늄과 스틸캔용 강판 표면홈 발생률을 낮추는 등 15개 고객사와 13개 부문에서 품질을 개선,불량 발생률이 평균 4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