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30일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내달 1일 홍콩에서 열리는 한국 경제설명회 참석차 출국한다고 밝혔다.

또 진 부총리는 이날 IIF(국제금융연구소) 총회에도 참석, 연설을 통해 한국의 구조개혁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 유수 은행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