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하이텔(www.hitel.net)은 다음달 30일 개봉할 예정인 영화 "툼레이더"를 수입 배급하는 튜브 엔터테인먼트와 공동 마케팅을 벌이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무료 게임 서비스(freegame.hitel.net)를 해왔던 하이텔은 회원을 상대로 툼레이어 무료 시연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공동 광고를 통해 대대적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