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프라스트럭처 전문업체 지앤지네트웍스(대표 서명환 www.gngnetworks.com)는 28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의 주문처리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고객이 주문물품의 처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애프터쇼핑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품 주문때 고객이 입력한 휴대폰으로 주문 내역과 결제여부 배송일정 화물추적 등에 대한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원터치 기능을 통해 메시지 청취 중에라도 상담원과의 직접 통화가 가능하다.

지앤지네트웍스는 애프터쇼핑 시장확대를 위해 마이커뮤니케이션스와 영업협력 채널을 구축했으며 삼성전자 인터넷 쇼핑몰(www.samsungsoft.com)에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